【내외】 소련의 모스크바방송은 11일 북한이 최근 핵안전협정에 서명할 의사를 표명(7일)한 것과 관련,『한반도 정세에 또 하나의 장애물(다른 하나는 유엔가입 문제)이 제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북한이 지난 85년 12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했으면서도 18개월내에 핵안전협정에 서명토록 돼 있는 NPT의무사항을 계속 거부해왔음을 상기시키는 한편 이 문제가 남북대화는 물론 북일수교회담(3차례) 및 북미 관계개선의 직접적인 걸림돌이 돼왔음을 지적하는 가운데 그같이 평가했다.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북한이 지난 85년 12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했으면서도 18개월내에 핵안전협정에 서명토록 돼 있는 NPT의무사항을 계속 거부해왔음을 상기시키는 한편 이 문제가 남북대화는 물론 북일수교회담(3차례) 및 북미 관계개선의 직접적인 걸림돌이 돼왔음을 지적하는 가운데 그같이 평가했다.
1991-06-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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