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계도면 훔쳐 경쟁기업체에 넘겨/3억챙긴 30대 영장

기계설계도면 훔쳐 경쟁기업체에 넘겨/3억챙긴 30대 영장

입력 1991-06-07 00:00
수정 199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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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6일 (주)동양산업 기술부장 유병술씨(34·충남 천안시 구성동 410)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지역문화예술 발전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정미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지난 4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 생활예술인 활동단체 비바싱어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합창단 ‘비바싱어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단체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수요가 균형을 이루도록 일상 속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중구 주민분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비바싱어즈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단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제도적·입법적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19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 연주 단체 ‘비바싱어즈’는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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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강원산업 원가산출담당대리로 있던 지난해 6월 강원산업 포항공장 기계설계부 사무실에서 이 회사가 일본과 기술제휴해 생산하고 있는 「크라샤」(돌 깨는 기계) 설계도면을 훔쳐 경쟁업체인 동양산업에 넘겨준 뒤 기술부장으로 취업,지난 4월 훔친 도면을 이용해 크라샤 3대를 만들어 충남 공주군 K석산에 3억원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6-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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