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 기자】 5일 하오 11시쯤 북제주군 한경면 차귀도 서쪽 1백53마일 해상에서 중국 천진해양공사 소속 1만t급 상선무용산호와 인천선적 저인망어선 제21성진호(89t·선장 김권구)가 충돌,제21성진호가 침몰하는 바람에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중 이동관씨(26·인천시 남구 간석3동)는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제22성진호에 의해 구조됐으나 선장 김씨 등 10명은 실종됐다.
1991-06-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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