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6일 제36회 현충일을 맞아 다음과 같이 성명을 각각 발표했다.
▲조용직 민자당 부대변인=먼저 가신 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제 민주화의 새장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영령들이 바란 조국의 참모습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 모두 제몫을 다하는 것이 그들의 뜻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박상천 신민당 대변인=조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에게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빈다. 우리 당은 선열의 뜻을 이어 받아 민주개혁을 완수해 국민주권의 새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
▲조용직 민자당 부대변인=먼저 가신 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제 민주화의 새장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영령들이 바란 조국의 참모습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 모두 제몫을 다하는 것이 그들의 뜻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박상천 신민당 대변인=조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에게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빈다. 우리 당은 선열의 뜻을 이어 받아 민주개혁을 완수해 국민주권의 새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
1991-06-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