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자살 정상순씨/어제 5·18묘역 안장

분신자살 정상순씨/어제 5·18묘역 안장

최치봉 기자 기자
입력 1991-06-05 00:00
수정 1991-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최치봉 기자】 전남대병원 영안실 옥상에서 분신,지난달 29일 숨진 정상순씨(26·무직·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유해가 4일 하오 늦게 광주시 북구 망월동 5·18묘역에 유족,친지들의 오열 속에 안장됐다.

경찰은 이날 정씨 운구행렬의 전남도청 앞 노제를 허가했다.

1991-06-0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