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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동진 기자】 4백여 년 전의 무덤에서 부패되지 않은 장군 시신과 원형이 보존된 만장·의류 등 40여 점이 발굴됐다.31일 하오 3시쯤 경북 칠곡군 북삼면 보평리 산174 토지구획정리지구내에서 선조의 묘 이장작업을 하던 벽진 이씨 후손 이영기씨(62·북삼면 승오2리)가 시신 등을 발견,군당국에 신고했다.
1991-06-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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