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23일부터

장마 23일부터

입력 1991-06-01 00:00
수정 1991-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장마는 남부지방에서 23일쯤부터,중부지방에서는 26일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올 장마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될 것이나 장마 초기에 남부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호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6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하순 중반쯤부터 시작되는 장마 초기기간 동안 서울 등 중서부지방의 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평균 20∼23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강수량도 45∼1백㎜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그러나 영동과 남부지방은 예년보다 약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는 한편 강수량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조금 많겠다.

1991-06-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