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관·신민당원/광역후보 연행 시비

검찰수사관·신민당원/광역후보 연행 시비

입력 1991-06-01 00:00
수정 199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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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하오 6시쯤 서울지검 공안부 소속 양문호 수사관(37) 등 4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3동 400 정릉성모외과의원(원장 남제성·42)에서 성북갑 제3선거구의 신민당 공천을 받고 광역의회에 출마할 예정인 남 원장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하려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신민당원 20여 명과 충돌,연행에 실패했다.

이들은 이날 남 원장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조사할 것이 있으니 검찰청으로 가자』고 한 뒤 병원 복도에서 기다리던 중 남 원장의 연락을 받은 신민당원 20여 명과 실랑이를 벌였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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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찰에서 검찰수사관이라는 신분이 확인돼 하오 11시30분쯤 풀려났다.

1991-06-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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