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갖추고도 경비 아끼려 가동 안해/환경처,대기업등 3백38곳 적발
환경처는 31일 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도 경비절약 등을 위해 이를 가동시키지 않고 오염물질을 마구 내보낸 경남 진주에 있는 대림화학 등 1백65개 업체를 수사당국에 고발하고 대구염색공단 2차단지 등 92개 업소에 대해 조업정지명령을 내렸다.
또 허용기준치를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한 전남 여천의 금호쉘화학주식회사와 경남 울산의 유공울산정유공장 등 95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명령을 내렸다.
이들 위반업소 3백38곳은 전체 단속대상 2천3백22곳의 15%나 넘는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업체는 최근에도 같은 위반사항으로 고발되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보다 무거운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염도를 측정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내보내 고발과 함께 1차 경고를 받은 대림화학은 이번 점검에서 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도 흡착시설 1기를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마구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이 업소는 조업정치처분도 함께 받았다.
부산시 진구 부암1동에 있는 진양은 지난 89년 5월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한 혐의로 고발과 함께 조업정지처분을 받는 등 최근 2년 동안 6번씩이나 당국에 적발되었으나 이번 점검에서도 허거받지 않은 소각시설 3기를 운용하다 고발과 폐쇄명령을 받았다.
환경처는 31일 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도 경비절약 등을 위해 이를 가동시키지 않고 오염물질을 마구 내보낸 경남 진주에 있는 대림화학 등 1백65개 업체를 수사당국에 고발하고 대구염색공단 2차단지 등 92개 업소에 대해 조업정지명령을 내렸다.
또 허용기준치를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한 전남 여천의 금호쉘화학주식회사와 경남 울산의 유공울산정유공장 등 95개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명령을 내렸다.
이들 위반업소 3백38곳은 전체 단속대상 2천3백22곳의 15%나 넘는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업체는 최근에도 같은 위반사항으로 고발되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보다 무거운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염도를 측정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내보내 고발과 함께 1차 경고를 받은 대림화학은 이번 점검에서 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도 흡착시설 1기를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마구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이 업소는 조업정치처분도 함께 받았다.
부산시 진구 부암1동에 있는 진양은 지난 89년 5월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한 혐의로 고발과 함께 조업정지처분을 받는 등 최근 2년 동안 6번씩이나 당국에 적발되었으나 이번 점검에서도 허거받지 않은 소각시설 3기를 운용하다 고발과 폐쇄명령을 받았다.
1991-06-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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