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그루지야공 첫 직선대통령/감사후르디아 당선

소 그루지야공 첫 직선대통령/감사후르디아 당선

입력 1991-05-28 00:00
수정 1991-05-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UPI AFP 연합 특약】 소연방에서 사상 처음 직접투표에 의해 26일 실시된 그루지야공화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족주의자인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 최고회의 의장(52)이 압도적인 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선거관리위원들이 27일 밝혔다.

90% 이상이 개표된 공식집계에 의하면 감사후르디아 후보는 총유효투표의 87%를 획득하는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간주되었던 발레리안 아드바드제 후보는 겨우 7% 득표에 그쳤다.

감사후르디아를 비롯,5명의 공화국 독립지지 후보와 1명의 공산주의자가 경선한 이번 선거에는 총유권자의 84%가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루지야공화국의 총인구는 5백30만명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은 의회통과법률안에 대한 거부권을 포함,광범위한 권한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 야당세력들은 감사후르디아가 새로운 독재체제를 구축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1991-05-28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