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리비아가 유엔의 금수조치를 무시하고 사담 후세인의 재무장을 위해 이라크로 중장비와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미국의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25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중동소식통들이 『리비아인들이 곡사포로부터 군용 차량에 이르기까지 각종 군장비들을 이라크로 수출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이어 리비아가 이같은 장비들을 요르단과 이란까지 항공 편으로 수송,그곳에서 이라크까지는 트럭으로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중동소식통들이 『리비아인들이 곡사포로부터 군용 차량에 이르기까지 각종 군장비들을 이라크로 수출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이어 리비아가 이같은 장비들을 요르단과 이란까지 항공 편으로 수송,그곳에서 이라크까지는 트럭으로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1-05-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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