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한완상 교수(서울대)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송건호 한겨레신문사 회장 등 6명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25차 재북 미 기독교학자 심포지엄(28∼30일)에 참석,북한측 참가자인 고기준 목사 등 5명과 만나 통일을 위한 토론회를 갖기 위해 낸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했다.
1991-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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