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41개사의 1,107개 사업

30대그룹 41개사의 1,107개 사업

입력 1991-05-21 00:00
수정 199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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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기 422개사에 이양계획/상공부 집계/1·4분기에 453품목 이미 넘겨/전자·자동차부문이 88%/그룹별론 기아 2백83,현대 2백72개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상공부가 최근 30대 계열기업군 소속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41개사가 4백22개 중소기업에 1천1백7개 품목을 이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난 1·4분기(1∼3월)중 33개 대기업이 2백33개 중소기업에 대해 4백53개 품목을 이미 이양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실적은 지난 89년 8백74개,90년 1천1백22개 품목으로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이양계획을 기업그룹별로 보면 ▲기아가 2백83개 업종 및 품목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현대 2백72개 ▲삼성 2백52개 ▲대우 1백73개 ▲럭키금성 94개 ▲한국화약 15개 등의 순이다.

또 업종별로는 전자제품 및 부품이 5백28개로 전체의 47.7%,자동차부품이 4백51개 40.7%로 이들 두 개 업종이 전체의 88.4%를 차지,사업이양계획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

상공부는 분기별로 이양실적과 계획을 정기적으로 조사,사업이양 분위기를 높이고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1991-05-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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