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학생 15명/신민지구당 점거

전북 대학생 15명/신민지구당 점거

임송학 기자 기자
입력 1991-05-15 00:00
수정 1991-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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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임송학 기자】 전북지역 학생협의회 소속 대학생 15명은 14일 하오 1시40분쯤 전북 전주시 경원동 1가 신민당 전북도지부 사무실을 기습점거,「해체 민자당,타도 노태우」라고 쓰여진 폭 1m,길이 5m의 현수막을 내건 뒤 『민자당과 타협하는 신민당은 각성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였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1960 청량로드 페스타’ 참석… “약령시·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지난 10월 30일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에서 개최된 ‘1960 청량로드 페스타’에 자리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청량리 일대의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청량리종합시장 등 9개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한방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온두라스, 칠레, 투르크메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주한 외교사절단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와 주민들이 대거 발걸음해 전통시장과 한방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귀중한 역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교사절단은 서울약령시의 한방 족욕 체험, 청량리종합시장 탐방, 경동시장 내 문화공간인 ‘경동1960’ 방문 등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독창적인 한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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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신민당사 점거농성에 들어가며」란 제목의 유인물에서 「신민당은 집권야욕에만 사로잡혀 4천만 민중의 투쟁요구를 외면한 채 투쟁의 성과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장하는 데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신민당은 국민을 위해 투쟁하라고 촉구했다.

1991-05-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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