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장가스통 연쇄폭발/주민 10여명 중경상/서울 구로동서

새벽 공장가스통 연쇄폭발/주민 10여명 중경상/서울 구로동서

입력 1991-05-15 00:00
수정 1991-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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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오 3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1동 487 최광현씨(34의 4층 건물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세들어 사는 강재순씨(54·여) 등 10여 명이 다치고 인근주민 2백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주민 김명수씨(53·회사원)는 『잠을 자다 「꽝」하는 소리에 깨어나 밖으로 나와보니 최씨의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고 15분 간격으로 3차례나 나는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최씨 건물 오른쪽 외벽이 완전히 붕괴되고 인근주택가 유리창 1천장이 깨졌다.

1991-05-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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