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대사,신민총재 방문
소콜로프 주한 소련 대사는 14일 하오 김대중 신민당 총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문제와 관련,『소련은 남북 동시가입을 바라며 가을 유엔총회 때까지 남북한 당국이 대화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나 양측의 대화의 전도에 좋은 소식만 있을 것으로 낙관할 수 없고 이 경우 소련은 유엔의 보편성 원칙을 중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배석한 박상천 신민당 대변인이 전했다.
소콜로프 소련 대사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남북 동시가입에 끝내 불응할 경우 한국만의 단독가입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소콜로프 주한 소련 대사는 14일 하오 김대중 신민당 총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문제와 관련,『소련은 남북 동시가입을 바라며 가을 유엔총회 때까지 남북한 당국이 대화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나 양측의 대화의 전도에 좋은 소식만 있을 것으로 낙관할 수 없고 이 경우 소련은 유엔의 보편성 원칙을 중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배석한 박상천 신민당 대변인이 전했다.
소콜로프 소련 대사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남북 동시가입에 끝내 불응할 경우 한국만의 단독가입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1991-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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