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등 일부공장 가동중단
【인천 연합】 임금인상을 둘러싸고 인천지역 대기업 노조가 13일 잇따라 파업을 결정했다.
대우중공업(대표 이경훈)노조(위원장 염성태)는 이날 인천·안양·창원·영등포 등 4개 공장 노조원 4천3백58명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찬성 3천3백8명(75.9%),반대 7백23명(16.6%),무효 23명,기권 3백4명으로 파업을 결정했다.
이 때문에 대우중공업 인천공장은 하오 3시30분부터 작업이 중단됐으며 2∼3일내 타결이 안될 경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라중공업(대표 정몽국) 노조(위원장 백윤선)도 지난 4월부터 임금 19만9천51원(기본급+수당)인상을 요구하며 협상을 가졌으나 회사측이 4만3천3백원 인상을 주장,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날 노조원 8백85명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찬성 88%(7백79명) 반대,11.6%(1백3명) 무효 3명으로 파업을 결정했다.
한편 인천시 북구 효성동 동서식품(대표 최인호) 생산직 근로자 3 백여 명은 이날 상오 11시50분부터 유령노조 해체와 민주노조 건설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이회사의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밖에 영창악기·대림통상·동양철관 등 타기업체들도 노사간 임금교섭을 진행중에 있으나 타결이 안될 경우 파업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 연합】 임금인상을 둘러싸고 인천지역 대기업 노조가 13일 잇따라 파업을 결정했다.
대우중공업(대표 이경훈)노조(위원장 염성태)는 이날 인천·안양·창원·영등포 등 4개 공장 노조원 4천3백58명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찬성 3천3백8명(75.9%),반대 7백23명(16.6%),무효 23명,기권 3백4명으로 파업을 결정했다.
이 때문에 대우중공업 인천공장은 하오 3시30분부터 작업이 중단됐으며 2∼3일내 타결이 안될 경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라중공업(대표 정몽국) 노조(위원장 백윤선)도 지난 4월부터 임금 19만9천51원(기본급+수당)인상을 요구하며 협상을 가졌으나 회사측이 4만3천3백원 인상을 주장,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날 노조원 8백85명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찬성 88%(7백79명) 반대,11.6%(1백3명) 무효 3명으로 파업을 결정했다.
한편 인천시 북구 효성동 동서식품(대표 최인호) 생산직 근로자 3 백여 명은 이날 상오 11시50분부터 유령노조 해체와 민주노조 건설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이회사의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밖에 영창악기·대림통상·동양철관 등 타기업체들도 노사간 임금교섭을 진행중에 있으나 타결이 안될 경우 파업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991-05-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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