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안다 로이터 연합】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은 1일 반군인 앙골라 전면독립민족동맹(UNITA)측과 내전 종식을 위한 첫 협정이 이날 하오 포르투갈에서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스 산토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루안다에서 열린 메이데이(노동절) 기념행사에서 16년간 계속돼온 내전사태에 대해 언급,정부군과 반군이 상호 정치적 이해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오늘 하오 전반적인 정치합의에 관한 첫 합의문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루안다에서 열린 메이데이(노동절) 기념행사에서 16년간 계속돼온 내전사태에 대해 언급,정부군과 반군이 상호 정치적 이해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오늘 하오 전반적인 정치합의에 관한 첫 합의문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5-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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