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선거운동 16일로 단축

「광역」선거운동 16일로 단축

입력 1991-04-23 00:00
수정 1991-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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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설 폐지… 투표구당 개인연설 1회 허용/민자,개정안 마련

민자당은 22일 광역지방의회선거의 후보등록기간을 현행 5일에서 2일로 줄이고 선거운동기간도 18일에서 16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지방의회선거법 개정안을 마련,23일 여야총장회담에서 야당측에 제시키로 했다.

민자당의 선거법 개정안은 또 합동연설회를 폐지하는 대신 투표구당 1회씩 개인연설회를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나 야당측이 이에 반대할 경우 2회의 합동연설회만 허용하는 현행법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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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위헌판결을 내린 광역의회 후보의 기탁금의 경우 현행 7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선관위가 제시한 선거비용예탁제도도 수용하고 있다. 이밖에 ▲포괄적 선거운동 금지규정을 일부 고쳐 직계존비속의 선거운동을 가능케 했다.

1991-04-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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