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화 공모주 청약/I그룹 사실상 “미달”

호남유화 공모주 청약/I그룹 사실상 “미달”

입력 1991-04-18 00:00
수정 1991-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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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극히 저조

호남석유화학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저조했다.

15·16일 이틀간 실시된 호남유화의 공모주청약 결과 I그룹(근로자증권저축·농어가목돈마련저축) 경쟁률은 3.4 대 1,Ⅱ그룹(일반증권저축·공무주청약예금)은 6.27 대 1에 그쳤다.

여기에 농·수·축협을 통한 청약분은 제외됐다. 청약 때 받는 증거금이 공모가의 20%인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청약경쟁이 나타나는 최저비율은 5 대 1이 되므로 I그룹은 현실적으로 청약미달 현상을 보인 셈이다.

이같은 청약경쟁률은 Ⅰ,Ⅱ그룹 모두 지난해 1월 이후 월별로 실시된 공개기업공모주 청약을 통틀어 가장 낮은 비율이다.

1991-04-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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