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지역 해소 차원/라디오방송국 허가/최 공보처 밝혀

난청지역 해소 차원/라디오방송국 허가/최 공보처 밝혀

입력 1991-04-13 00:00
수정 199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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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각종교 방송의 지역방송국 설립과 정부 각 부처의 특수방송설립 신청 등 쇄도하고 있는 라디오방송국 신설 허가요청에 대해 전국 방송망의 난시청 해소차원 및 종합방송 설립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허가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전국지의 지방분공장 설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고 현행 정기간행물 등록법에 규정돼 있는 「지사·지국의 편집·발행금지」 조항에 대한 인쇄허용의 유권해석을 법무부에 요청,이달중 허가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최창윤 공보처 장관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지방자치제 실시 및 광역의회선거를 계기로 폐해가 예상되는 사이비 기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5월부터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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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까지 70여 건의 신규 라디오방송국 설립신청이 접수돼 있다』고 말하고 『현재 시도별 잔여 주파수가 평균 1∼2개로 제한돼 있는 만큼 ▲전국방송망(기존의 KBS·MBC)의 난시청해소를 위한 중계소설치 ▲지방단위 특수방송보다는 종합방송설립 ▲지역여건 및 경제상황을 고려한 특수방송설립 등 3단계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허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1-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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