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교류위해 작년 회사 설립
남북한간 물물교환 거래를 처음으로 맡게 된 천지무역상사(대표 유상렬·62·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1)는 그 동안 무역업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업체.
유 사장이 지난해 11월24일 임산물 거래를 주업종으로 설립한 무역업체(자본금 1억5천만원)로 아직까지 수출입 실적이 전혀 없으며 직원은 6명.
천지무역상사는 이번의 대규모 대외거래에 나섬으로써 무역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산 감리교회 장로인 유 사장이 한국기독교 남북교류추진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작년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벌일 때 이 쌀을 북한측에 전달하기 위해 북한의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 관계자들과 접촉을 가진 것이 계기가 돼 재벌그룹 등 대형 업체를 모두 제치고 남북한간 첫 직거래업체가 되는 행운을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그 동안 일본 도쿄와 중국 북경 등지에서 북한측 관계자들과 자주 만나면서 북한측 인사들로부터 남북한간 직거래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은 데 착안,남북교류를 위해 천지무역상사를 서둘러 설립한 것으로 무역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유 사장은 또 주간인 한국교회신문사와 월간 크리스챤라이프지의 발행인도 겸하고 있다.
남북한간 물물교환 거래를 처음으로 맡게 된 천지무역상사(대표 유상렬·62·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1)는 그 동안 무역업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업체.
유 사장이 지난해 11월24일 임산물 거래를 주업종으로 설립한 무역업체(자본금 1억5천만원)로 아직까지 수출입 실적이 전혀 없으며 직원은 6명.
천지무역상사는 이번의 대규모 대외거래에 나섬으로써 무역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산 감리교회 장로인 유 사장이 한국기독교 남북교류추진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작년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벌일 때 이 쌀을 북한측에 전달하기 위해 북한의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 관계자들과 접촉을 가진 것이 계기가 돼 재벌그룹 등 대형 업체를 모두 제치고 남북한간 첫 직거래업체가 되는 행운을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그 동안 일본 도쿄와 중국 북경 등지에서 북한측 관계자들과 자주 만나면서 북한측 인사들로부터 남북한간 직거래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은 데 착안,남북교류를 위해 천지무역상사를 서둘러 설립한 것으로 무역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유 사장은 또 주간인 한국교회신문사와 월간 크리스챤라이프지의 발행인도 겸하고 있다.
1991-04-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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