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회선거도 「공명」에 최선을/노 대통령 지시

광역의회선거도 「공명」에 최선을/노 대통령 지시

입력 1991-04-09 00:00
수정 1991-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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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8일 앞으로 있을 광역의회선거와 관련,『기초의회선거 못지않게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관계기관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의 「서울시의 법적 지위에 관한 특례법」 제정방침에 대해 『외국 수도의 예를 연구,참고하여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갖추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영일 사정수석은 기초의회 의원 당선자 4천3백3명 가운데 전과기록이 있는 40명을 조사해본 결과 법적으로 의원자격에 문제가 되는 사람은 없었다고 보고하고 『광역의회선거에 따른 사전선거운동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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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은 혼탁·부정선거 단속계획과 관련,『사전선거운동은 물론 정당공천을 둘러싼 금품수수행위,각종 단체의 불법선거 개입 등에 대한 1백여 개의 유형별 단속지침을 검찰과 경찰에 시달,집중단속토록 했다』고 보고했다.

1991-04-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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