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외유 사전심사 강화/국회/공·사 여행 불문 계획서 제출토록

의원외유 사전심사 강화/국회/공·사 여행 불문 계획서 제출토록

입력 1991-04-05 00:00
수정 1991-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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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4일 국회의원이 외국의 초청이나 기업체 및 단체 등 외부유관기관의 요청에 의해 외국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원내총무단과 국회의장의 사전허가를 받도록 했다.

국회는 이날 하오 의장접견실에서 박준규 의장 등 의장단과 민자당의 김종호,평민당의 김영배 총무 및 박정수 외무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의원외교활동운영협의회를 열어 상공위 뇌물외유사건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중 외국방문은 가급적 억제토록 하고 외국방문시 구체적 일정과 소요비용 등이 담긴 명세서를 제출,교섭단체 대표와 국회의장의 사전허가를 얻도록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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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또 개인적인 해외여행은 물론 공식 의원외교활동에서도 구체적인 여행계획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방문국에서 주요 인사와 만날 때도 구체적 면담계획서를 사전 제출토록 했다.

1991-04-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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