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공화국 인민대표회의가 보리스 옐친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이 제안한 대통령직선제의 5월말이나 6월 실시요구를 명백한 표차로 3일 부결시킴에 따라 옐친에 심대한 패배를 안겼다.
인민대표회의는 지난주 옐친이 제안한 이 결의안을 논의하면서 대통령직선제에 대한 입법작업을 한다고 의결했으나 향후 일정은 정하지 않았다.
러시아공화국 주민들은 지난달 실시된 전국투표에서 옐친의 이 제안에 찬성했으나 강경파 공산주의자와 다수의 온건파 공산주의자들은 이 결정이 옐친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간에 격렬한 권력투쟁을 야기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해왔다.
인민대표회의는 지난주 옐친이 제안한 이 결의안을 논의하면서 대통령직선제에 대한 입법작업을 한다고 의결했으나 향후 일정은 정하지 않았다.
러시아공화국 주민들은 지난달 실시된 전국투표에서 옐친의 이 제안에 찬성했으나 강경파 공산주의자와 다수의 온건파 공산주의자들은 이 결정이 옐친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간에 격렬한 권력투쟁을 야기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해왔다.
1991-04-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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