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오염분노”OB맥주 쏟아붓기/33개시민단체,어제 두산빌딩앞서

“식수오염분노”OB맥주 쏟아붓기/33개시민단체,어제 두산빌딩앞서

입력 1991-03-30 00:00
수정 199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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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고다공원서 규탄대회

공해추방운동연합 등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수돗물 페놀오염대책 시민단체협의회」는 29일 하오3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두산빌딩옆 광장에서 낙동강 페놀오염 사건과 관련,두산그룹의 대표적 제품인 「OB맥주 쏟아버리기 대회」를 가졌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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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놀오염대책협의회」는 30일 하오3시 서울 종로구 파고다공원에서 「페놀불법방류규탄 및 수돗물살리기 시민대회」를 갖기로 했다.

1991-03-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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