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일/1백억 피해/양식장등 망쳐

남해안 해일/1백억 피해/양식장등 망쳐

입력 1991-03-30 00:00
수정 199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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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이정규기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통영·거제·고성 등 남해안에서 발생한 해일을 동반한 폭풍으로 굴·우렁쉥이 등 1백억원 상당의 수산물 피해가 났다.

29일 굴수협과 해당시군 수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오11시쯤부터 28일 하오까지 초속 14.18m의 해일을 동반한 폭풍이 불어 해면 와류현상으로 채취기를 앞둔 굴·우렁쉥이 양식장 1백6건 5백여㏊(4천2백여t)를 망쳐 1백억원의 피해를 냈다는 것이다.

1991-03-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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