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쿠크 장악때 체포… 곧 석방
【다마스쿠스 로이터 연합 특약】 이라크 정부군과 교전중인 쿠르드반군은 24일 자신들이 이라크 북부 유전도시인 키르쿠크지역에서 관개 수로공사를 벌이던 5명의 한국인과 7명의 방글라데시인들을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마스쿠스에 본부를 둔 「쿠르드애국연맹」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 통신기자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억류된 이들은 조만간 그들의 정부로 송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억류된 이들은 지난주 반군의 수중으로 떨어진 키르쿠크지역에서 관개공사를 벌이던 근로자였으며 반군이 이 지역을 장악할 때 체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들은 한국정부와 방글라데시 정부 외교관들이 억류된 근로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르드애국연맹」이 발표한 억류 한국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한택(49) 전원복(51) 박헌수(52) 이경효(31) 이만후(29).
【다마스쿠스 로이터 연합 특약】 이라크 정부군과 교전중인 쿠르드반군은 24일 자신들이 이라크 북부 유전도시인 키르쿠크지역에서 관개 수로공사를 벌이던 5명의 한국인과 7명의 방글라데시인들을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마스쿠스에 본부를 둔 「쿠르드애국연맹」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 통신기자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억류된 이들은 조만간 그들의 정부로 송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억류된 이들은 지난주 반군의 수중으로 떨어진 키르쿠크지역에서 관개공사를 벌이던 근로자였으며 반군이 이 지역을 장악할 때 체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들은 한국정부와 방글라데시 정부 외교관들이 억류된 근로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르드애국연맹」이 발표한 억류 한국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한택(49) 전원복(51) 박헌수(52) 이경효(31) 이만후(29).
1991-03-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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