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교동계 재야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민주연합당(가칭) 발기인대회가 23일 하오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관련기사 5면>
이날 대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이우정씨(한국교회협의회 부회장)를,부위원장은 김말룡(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장) 최성묵(목사),강창덕(대구·경북 민주운동연합상임위원) 이광우(전남대교수) 박일씨(전 4선의원)를 각각 선출했다.
신민주연합당은 4월중순 이전에 당명교체의 형식으로 합류하는 평민당과 함께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은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당대표로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신당을 운영하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합신당의 당명은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이우정씨(한국교회협의회 부회장)를,부위원장은 김말룡(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장) 최성묵(목사),강창덕(대구·경북 민주운동연합상임위원) 이광우(전남대교수) 박일씨(전 4선의원)를 각각 선출했다.
신민주연합당은 4월중순 이전에 당명교체의 형식으로 합류하는 평민당과 함께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은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당대표로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신당을 운영하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합신당의 당명은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1991-03-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