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발기인대회/위장에 이우정씨 선출

「신민당」 발기인대회/위장에 이우정씨 선출

입력 1991-03-24 00:00
수정 1991-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친동교동계 재야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민주연합당(가칭) 발기인대회가 23일 하오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관련기사 5면>

이날 대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이우정씨(한국교회협의회 부회장)를,부위원장은 김말룡(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장) 최성묵(목사),강창덕(대구·경북 민주운동연합상임위원) 이광우(전남대교수) 박일씨(전 4선의원)를 각각 선출했다.

신민주연합당은 4월중순 이전에 당명교체의 형식으로 합류하는 평민당과 함께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은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당대표로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신당을 운영하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합신당의 당명은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1991-03-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