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불침공/후세인 약속믿어”

“쿠웨이트 불침공/후세인 약속믿어”

입력 1991-03-22 00:00
수정 199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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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이라크 미 대사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에이프릴 글라스피 전주이라크 미국대사(여)는 20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걸프전 발발전인 지난해 7월 자신에게 쿠웨이트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고 미국의 최대실수는 후세인이 무모하게 공격을 감행할 만큼 어리석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라스피 대사는 8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이날 미 상원외교위원회에 출석,비외교적인 거친 언사로 자신이 이라크 정부에 대쿠웨이트 불만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번 경고했었다고 말했다.

1991-03-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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