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김인석군(21·H대 법학과 2년)이 중학교 동창생인 정주훈군(22·K전문대 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김군은 이날 하오6시쯤 이웃 K대 부근에서 정군 등과 함께 술을 마실때 정군이 여자친구앞에서 무릎을 꿇게하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모욕을 주는데 화가 나 흉기를 준비,정군의 집앞에 가서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김군은 이날 하오6시쯤 이웃 K대 부근에서 정군 등과 함께 술을 마실때 정군이 여자친구앞에서 무릎을 꿇게하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모욕을 주는데 화가 나 흉기를 준비,정군의 집앞에 가서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1991-03-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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