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조합원에 불입금 반환/한보와 합의

수서조합원에 불입금 반환/한보와 합의

입력 1991-03-11 00:00
수정 199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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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포함 4백10억원 지급

한보주택과 수서주택조합이 위약금 지급문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주택조합원이 최소한의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받을수 있게 됐다.

10일 금융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보주택은 주택조합에 위약금조로 발행해준 9백74억원의 어음대신 불입원금 3백36억원에 연 11.5%의 금융이자를 얹은 4백10억원을 조합원들에게 지급해주기로 잠정합의했다.

한보측은 서울시의 공탁금중 은행에 압류되지 않은 1백64억원과 한보주택의 또다른 수서택지계약 환불금 1백7억원 등 모두 3백35억원을 조합원들에게 현금지급하고 나머지도 다른방법으로 자금을 조달,불입금을 되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을 학교 교육환경 개선 추경예산 13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양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구 제4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영등포을 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총 13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단순히 예산을 요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 의원이 그동안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별 현안을 파악하고 학부모·교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영신고등학교 25억 3000만원(옥상 방수공사, 화장실 개선) ▲대동초등학교 1억 3000만원(난간 위험시설 등 개선, 운동부 시설 개선) ▲신대림초등학교 8억 4000만원(전자칠판 설치, 전기안전·통신시설 개선, 본관동 개선) ▲영남중학교 6억 9000만원(별관동 화장실 개선) ▲영림초등학교 3억원(교사동 내부도장, 수배전시설 개선) 등을 확보했다. 양 의원은 그간 신대림초·대동초·영림초·대영초 등 관내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설 상태와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현장에 꼭 필요한 개선 과제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단순한 노후 시설 보수에서 한 걸음
thumbnail -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을 학교 교육환경 개선 추경예산 135억원 확보

그러나 이같은 합의가 지켜지려면 조합대표들이 조합원들을 설득하고 한보측은 주거래은행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1991-03-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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