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녹번동 동장 박교순씨(52)가 9일 상오 6시30분쯤 지자제선거 준비작업을 하다 순직했다.
동사무장이던 박씨는 지난 5일 동장이되어 지난 8일 하오 3시쯤 지자제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표소 점검 등을 하다 과로로 쓰러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동사무장이던 박씨는 지난 5일 동장이되어 지난 8일 하오 3시쯤 지자제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표소 점검 등을 하다 과로로 쓰러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991-03-1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