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의 조기종결로 3월들어 국내경기가 뚜렷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전경련이 국내 3백 대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중 경기동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경기심리를 나타내는 3월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지난 2월의 67보다 크게 증가한 1백50을 기록했다.
이는 중동지역의 전후복구 수요에는 따른 전자·섬유·건설업종 등의 생산활동 증가에 힘입은 데다 국제유가의 하락과 원화절하 등 환율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경련은 그러나 고물가지속과 UR협상 재개와 관련한 미국의 통상 압력강화,노사관계의 불안 등 경기불안 요인이 상존해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3월중 수출은 중동 특수와 동구권 수요 증가에 따라 다소 호전(BSI=1백5)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향후 수출경기를 가늠하는 신용장(L/C)내도액은 2월중 8.4% 감소해 2.4분기 들어서도 뚜렷한 수출증가는 어려울 전망이다.
9일 전경련이 국내 3백 대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중 경기동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경기심리를 나타내는 3월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지난 2월의 67보다 크게 증가한 1백50을 기록했다.
이는 중동지역의 전후복구 수요에는 따른 전자·섬유·건설업종 등의 생산활동 증가에 힘입은 데다 국제유가의 하락과 원화절하 등 환율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경련은 그러나 고물가지속과 UR협상 재개와 관련한 미국의 통상 압력강화,노사관계의 불안 등 경기불안 요인이 상존해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3월중 수출은 중동 특수와 동구권 수요 증가에 따라 다소 호전(BSI=1백5)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향후 수출경기를 가늠하는 신용장(L/C)내도액은 2월중 8.4% 감소해 2.4분기 들어서도 뚜렷한 수출증가는 어려울 전망이다.
1991-0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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