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표 예매·환불 쉬워진다

극장표 예매·환불 쉬워진다

입력 1991-03-09 00:00
수정 199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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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영화예매 약관 개정/30분전 날짜·횟수 변경 취소가능

이달 중순부터 극장표 예매 및 환불이 한결 손쉬워진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8일 지난해말부터 경제기획원·서울시극장협회와 함께 개정을 추진해 오던 영화예매약관 개정안을 확정함으로써 영화관람객들은 서울시내 31개 개봉관에 한해 예매일로부터 사흘까지의 영화상영분을 1인당 5매까지 언제나 예매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영화예매약관 개정안은 예매했던 영화를 못볼 사정이 생겼을 경우 전화로 예매일이나 상영횟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예매한 영화상영시간 30분전에 예매창구를 방문해 취소를 요구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극장측의 사정으로 인해 영화상영이 불가능해질 경우 입장요금의 2배를 환불 배상토록 규정,극장측과 관람객 사이의 마찰 및 시비를 없애기로 했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 및 안전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제도적 쟁점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세·나경원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전하며,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정파를 넘어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고, 용산구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국가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간이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기름 유출 등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방법 도입, 오염 차단벽 구축, 다양한 토양 정화 공법 적용, 위해도 저감 조치와 예산 수립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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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예매약관은 빠르면 오는 16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1-03-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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