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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미 국방부는 6일 걸프지역 주둔 미군의 철수개시를 발표하면서 철군선발대인 남녀군 병력 1만4천여명이 1주일 이내에 귀국하며 이중 7천1백68명이 8일과 9일 본국내 기지들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제24기계화사단 등 소속이며 초기 재배치 대상병력은 육군 7천3백86명,공군 1천8백54명,해군 2천1백77명,해병 2천9백명 등 모두 1만4천여명이다.
국방부가 이번 철수에 「선파견 선철수」 원칙을 적용함에 따라 1백여명이 7일 상오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이에 앞서 익명을 요구한 한 국방부 소식통은 본국으로 귀환하는 부대들이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환영식이 열리는 가운데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1991-03-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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