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기구 대폭 정비/지자제 대비

민자 기구 대폭 정비/지자제 대비

입력 1991-03-05 00:00
수정 199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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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4일 지자제선거에 대비,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당기구와 사무처인력을 대폭 정비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지방의회 진출을 희망하는 사무처요원들의 지방의회 출마를 적극 유도키로 하고 현재 민정·민주·공화계 등 3계파별로 인력이 배치돼 있는 사무처산하 각 실국의 인원을 축소조정할 방침이다.

김윤환 사무총장은 이날 상오 당무회의에서 보고를 통해 『당기구와 인력을 합리적으로 축소 개편할 방침』이라면서 『특히 당 운영경비를 25∼30% 선으로 줄여나가고 당 사무처요원의 지방의회 진출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또 수서사건과 관련,김동주 제1부총장이 구속됨에 따라 장경우 제3부총장이 겸직토록 하는 한편 정책위의장에 임명된 나웅배 국책연구원장과 사임의사를 밝힌 서청원 제3정책조정실장의 후임을 금명 인선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태섭의원의 구속과 김인곤의원의 탈당으로 결원이 된 후임 당무위원에 노인환·옥만호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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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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