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부대 전술 탁월 “미국의 롬멜”/존여석 미 육군사령관/공화국 수비대 지휘한 “정치 군인”/타그리티 이라크 참모총장
24일 시작된 걸프지상전을 수행하고 있는 야전지휘관들은 어떤 인물들일까.
미국 및 이라크군의 주요 지휘관들을 소개한다.
○미국
▲노먼 슈워츠코프 총사령관=미국 등 다국적군의 대이라크 공격을 총지휘하고 있는 4성장군.
베트남전과 그레나다침공(83년)에서 실전 및 지휘경험을 쌓았다.
65∼66년 베트남주둔 미 공정대의 군사고문으로 복무했으며 69∼70년에는 대대장으로 직접 전투에 참전했다. 미국의 그레나다 침공때에는 부사령관으로 참여,전공을 세우기도 했다.
▲월터 부머해병사령관=9만의 해병을 지휘,전면적인 지상전의 돌입으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된 3성장군.
지난 86년 장군으로 진급한뒤 4년만인 지난해 8월 3성장군에 오르는등 고속승진을 거듭해왔으며 다른 해병대 고위장성들과는 달리 이야기를 잘하며 기자들과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이다.
사우디에 파견된뒤 중동정치에 관한 책을 탐독하고 있으며 북캐롤라이나출신으로 올해 52세.
▲존 여석육군사령관=28만여명의 걸프주둔 미육군을 통솔하고 있는 기갑부대출신의 3성장군.
그는 육군의 작전계획 전술보급 탄약지원 타군에 대한 지원정보등에 관한 책임을 맡아 하루에 16∼18시간을 사령부에서 보내고 있다.
여석장군은 「정치」의 입김을 빌리지 않고 용기와 배짱,그리고 총명함으로 성공한 펜실베이니아출신.
그는 시력이 좋지 않아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에서 ROTC에 지원,군인의 꿈을 실현했다.
그는 기갑부대에서 대부분의 군생활을 해왔다. 53세.
▲찰스 호너공군사령관=베트남전에 참전한바 있는 전투조종사출신의 3성장군으로 1천8백여대의 미전투기와 4백여대의 다국적군 전투기를 지휘하고 있다.
호너장군은 『개성도 없는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자평하고 있으나 슈워츠코프사령관은 호너장군을 『공·사가 분명하며 대단한 센스를 갖춘 훌륭한 전투조종사』라고 평하고 있다.
그는 베트남전에서 F105기 조종사로 모두 1백18회 출격한 기록을 갖고있으며 장성으로 진급한 뒤에도 전투기를 가끔 몰고 다니고 있다.
호너사령관은 아이오와대 ROTC출신으로 공군조종사가 됐으며 비행학교를 거쳤다.
제9공군비행단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올해 54세.
▲스탠리 아더해군사령관=베트남전에 참전,A4전투기로 5백여회 출격한 경력이 있는 3성장군으로 33년간 해군에서 복무해오고 있다.
그는 6척의 항모를 포함,1백20여척의 미함정과 18개국 다국적해군의 50여함정까지 지휘하고 있다.
그는 7함대의 사령관으로 지난해 12월까지 해군중부사령관으로 근무했었다.
블루리지호의 함상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올해 55세.
○이라크
▲후세인 알 라시드 알 타그리티 참모총장=이란이라크전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니자르 압델카림 알 카프라지전총장이 지난해 11월 전격 경질됨에 따라 이라크전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
정규군에서 경험을 쌓은 전임자와는 달리 정치군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라크 최고정예부대인 공화국수비대를 지휘하기도 했다.<곽태헌기자>
24일 시작된 걸프지상전을 수행하고 있는 야전지휘관들은 어떤 인물들일까.
미국 및 이라크군의 주요 지휘관들을 소개한다.
○미국
▲노먼 슈워츠코프 총사령관=미국 등 다국적군의 대이라크 공격을 총지휘하고 있는 4성장군.
베트남전과 그레나다침공(83년)에서 실전 및 지휘경험을 쌓았다.
65∼66년 베트남주둔 미 공정대의 군사고문으로 복무했으며 69∼70년에는 대대장으로 직접 전투에 참전했다. 미국의 그레나다 침공때에는 부사령관으로 참여,전공을 세우기도 했다.
▲월터 부머해병사령관=9만의 해병을 지휘,전면적인 지상전의 돌입으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된 3성장군.
지난 86년 장군으로 진급한뒤 4년만인 지난해 8월 3성장군에 오르는등 고속승진을 거듭해왔으며 다른 해병대 고위장성들과는 달리 이야기를 잘하며 기자들과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이다.
사우디에 파견된뒤 중동정치에 관한 책을 탐독하고 있으며 북캐롤라이나출신으로 올해 52세.
▲존 여석육군사령관=28만여명의 걸프주둔 미육군을 통솔하고 있는 기갑부대출신의 3성장군.
그는 육군의 작전계획 전술보급 탄약지원 타군에 대한 지원정보등에 관한 책임을 맡아 하루에 16∼18시간을 사령부에서 보내고 있다.
여석장군은 「정치」의 입김을 빌리지 않고 용기와 배짱,그리고 총명함으로 성공한 펜실베이니아출신.
그는 시력이 좋지 않아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에서 ROTC에 지원,군인의 꿈을 실현했다.
그는 기갑부대에서 대부분의 군생활을 해왔다. 53세.
▲찰스 호너공군사령관=베트남전에 참전한바 있는 전투조종사출신의 3성장군으로 1천8백여대의 미전투기와 4백여대의 다국적군 전투기를 지휘하고 있다.
호너장군은 『개성도 없는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자평하고 있으나 슈워츠코프사령관은 호너장군을 『공·사가 분명하며 대단한 센스를 갖춘 훌륭한 전투조종사』라고 평하고 있다.
그는 베트남전에서 F105기 조종사로 모두 1백18회 출격한 기록을 갖고있으며 장성으로 진급한 뒤에도 전투기를 가끔 몰고 다니고 있다.
호너사령관은 아이오와대 ROTC출신으로 공군조종사가 됐으며 비행학교를 거쳤다.
제9공군비행단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올해 54세.
▲스탠리 아더해군사령관=베트남전에 참전,A4전투기로 5백여회 출격한 경력이 있는 3성장군으로 33년간 해군에서 복무해오고 있다.
그는 6척의 항모를 포함,1백20여척의 미함정과 18개국 다국적해군의 50여함정까지 지휘하고 있다.
그는 7함대의 사령관으로 지난해 12월까지 해군중부사령관으로 근무했었다.
블루리지호의 함상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올해 55세.
○이라크
▲후세인 알 라시드 알 타그리티 참모총장=이란이라크전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니자르 압델카림 알 카프라지전총장이 지난해 11월 전격 경질됨에 따라 이라크전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
정규군에서 경험을 쌓은 전임자와는 달리 정치군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라크 최고정예부대인 공화국수비대를 지휘하기도 했다.<곽태헌기자>
1991-02-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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