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현재 1인1일 쓰레기 생산량 2.2㎏으로 줄어나간다는 방침아래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국민운동 차원에서 생활쓰레기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내무부가 마련,전국 시도에 시달한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를 「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의 해」로 정하고 1천3백51억원의 예산을 투입,▲생필품 한번더 쓰고 버리기 ▲이중 과대포장 안하기 ▲비닐로 장보기 억제 ▲표준식단제 철저이행 등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특히 쓰레기의 양산과 낭비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스티로폴도시락 및 라면용기를 태우기 쉬운 종이로 바꾸고 1회용 나뭇젓가락·주방용기 등을 반복사용이 가능한 양은·유리제품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아파트단지나 공원 등에는 빈병 등을 분리투입할 수 있는 재활용 수집함을 설치하고 분리수거의 장애가 되고 있는 아파트의 투입구를 점진적으로 폐쇄하는 대신 아파트 지구내에 분리수거용 플라스틱통이나 이동형 대형수집함을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내무부가 마련,전국 시도에 시달한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를 「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의 해」로 정하고 1천3백51억원의 예산을 투입,▲생필품 한번더 쓰고 버리기 ▲이중 과대포장 안하기 ▲비닐로 장보기 억제 ▲표준식단제 철저이행 등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특히 쓰레기의 양산과 낭비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스티로폴도시락 및 라면용기를 태우기 쉬운 종이로 바꾸고 1회용 나뭇젓가락·주방용기 등을 반복사용이 가능한 양은·유리제품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아파트단지나 공원 등에는 빈병 등을 분리투입할 수 있는 재활용 수집함을 설치하고 분리수거의 장애가 되고 있는 아파트의 투입구를 점진적으로 폐쇄하는 대신 아파트 지구내에 분리수거용 플라스틱통이나 이동형 대형수집함을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1991-02-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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