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법따라 분명히 처리”/노 대통령,충남도 순시

“「수서」 법따라 분명히 처리”/노 대통령,충남도 순시

이경형 기자 기자
입력 1991-02-24 00:00
수정 199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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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민원 조기 해결토록

【대전=이경형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23일 수서사건과 관련,『속시원하게 처리하지 않는다는 일부의 불만과 답답함은 이해하나 밝힐 것은 있는대로 밝히고 처리할 것은 법에 따라 분명히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한청수 충남지사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은뒤 『성급하고 감정적인 여론에 맞추어 일을 처리할 수 없는 것이 법치주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공직자 여러분들도 새로운 시대상황과 국민의 여망을 직시하여 모든 일을 공명하게 처리함으로써 정부와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또 『지방의회 선거는 우리 선거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러 민주발전의 초석을 굳게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관련부처는 공명선거 실시를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공정하고 효율적인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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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충남도정과 관련해『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사업 추진과정에서 집단민원의 소지가 있을 때에는 미리 그 원인을 분석하고 관계기관과 지혜를 모아 사전에 이를 해결하라』고 말하고 『보령댐 석문공단 배후도시 건설사업이 원만히 추진되도록 하고,대전­공주­부여간의 도로확장 사업도 서둘러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1991-0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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