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중고선박 도입 적극 추진

외국 중고선박 도입 적극 추진

입력 1991-02-21 00:00
수정 199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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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청은 선박수급의 효율화를 위해 중고선에 대한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BBC)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해항청은 20일 하오 해운진흥심의회를 열고 국제정기항로의 개발 및 해운협력강화방안,외항해운업체의 국제화 여건조성,연안해운의 성장·발전기반 구축방안,선박 및 선원수급관리의 효율화 방안 등 올해에 중점 추진할 4대 주요정책을 심의 확정했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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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정된 선박수급 관리의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올해 총 선박확보 물량을 1백만t으로 하여 선박확보 방안을 최대한 다양화,계획조선은 연근해 소형선대의 대체에 우선지원하고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은 장기수송계약(COA) 확보선박(광탄선,LNG선,한일청강제품 수송선 등) 및 풀컨테이너선대 확보에 지원키로 했다.

1991-02-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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