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방송서 성명
북한은 18일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25∼28·평양)을 일방적으로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이날 상오 중앙·평양방송을 통해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 성명」을 발표,『남한측이 팀스피리트 훈련을 강행함으로써 긴장을 고조시키고 정세를 더욱더 위험한 전쟁접경에로 끌어가고 있다』며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예정대로 할 수 없게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에 있다』고 말해 회담중단 의사를 분명히 했다.<관련기사 5면>
북한측은 이어 『전쟁소동으로 저들 자신이 하던 고위급회담마저도 위태롭게 만든 남조선 당국자들에게는 사실상 대화에 대하여 말할 자격도 없고 통일대화의 상대로 될 명분도 없다』고 비난하면서 『우리는 선의의 충고와 아량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길에서 물러서서 도망하는 자들을 굳이 따라가며 붙잡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18일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25∼28·평양)을 일방적으로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이날 상오 중앙·평양방송을 통해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 성명」을 발표,『남한측이 팀스피리트 훈련을 강행함으로써 긴장을 고조시키고 정세를 더욱더 위험한 전쟁접경에로 끌어가고 있다』며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예정대로 할 수 없게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에 있다』고 말해 회담중단 의사를 분명히 했다.<관련기사 5면>
북한측은 이어 『전쟁소동으로 저들 자신이 하던 고위급회담마저도 위태롭게 만든 남조선 당국자들에게는 사실상 대화에 대하여 말할 자격도 없고 통일대화의 상대로 될 명분도 없다』고 비난하면서 『우리는 선의의 충고와 아량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길에서 물러서서 도망하는 자들을 굳이 따라가며 붙잡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1991-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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