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음대 입시부정/심사위원 2명 또 구속

건국대 음대 입시부정/심사위원 2명 또 구속

입력 1991-02-10 00:00
수정 1991-02-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상도검사는 9일 올해 건국대 사범대 음대 입시때 관현악부문 심사위원 5명 가운데 성심여대 강사 정용문씨(59)와 청주대 강사 신광윤씨(48) 등 2명이 이미 구속된 전 건국대 음악교육과 교수 안용기씨(60)로부터 돈을 받고 수험생의 점수를 조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로 구속했다.

정씨와 신씨는 실기시험날인 지난해 12월20일 안교수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는 통보와 함께 「레 파 라」의 3화음을 조율하는 수험생에게는 90점 이상을,나머지 수험생에게는 25점 이하를 매기라는 부탁을 받고 수험생 4명의 점수를 조작,합격시킨 뒤 사례비로 5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2-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