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1주 뒤 지상전 가능성”/체니국방·파월합참의장 사우디 급파

미,“1주 뒤 지상전 가능성”/체니국방·파월합참의장 사우디 급파

입력 1991-02-07 00:00
수정 1991-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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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군,이라크기 4대 격추

【워싱턴·니코시아·리야드 외신종합연합】 부시 미 대통령이 걸프전 전황을 파악하기 위해 체니국방장관 및 파월합참의장을 사우디에 보낼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베이커국무장관은 6일 걸프전쟁이 끝난후 미국을 주축으로한 연합국들이 이라크의 재건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커장관은 이날 의회증언에서 걸프전후 중동평화문제에 언급,이같이 밝히고 전쟁이 종식되면 이란이 평화구축 노력의 일부 역할을 맡을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에앞서 부시대통령은 걸프전상황을 시찰,앞으로의 작전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체니국방과 파월합참의장을 7일 사우디 현지로 파견할 것이라고 전하고 이들이 사우디에서 돌아오는 1주일 뒤쯤 지상전에 돌입할수도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다국적군은 6일 정례 전황브리핑을 통해 이라크 북서쪽에서 이동식 스커드미사일 1기를 파괴하고 이라크내 4개의 교량과 철도 야적장에 폭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바그다드 중심부의 티그리스강 다리가 3동강 났다고 목격자들이전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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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우디군 대변인은 이날 미 F15 전투기들이 이란으로 도피하는 7대의 이라크 미그21 전투기 가운데 4대를 격추시켰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5면>
1991-0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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