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6·25당시 실종된 미군유해 1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미국측에 통보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북한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열린 일직장교 회의에서 미군 유해 추가발견 사실을 통보해 오면서 미국 하원 원호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이를 인수할 것을 요청해 왔다』고 밝히고 『미국측은 그러나 국회창구보다는 군사정전위 등 기존의 창구를 통해 유해를 인수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판문점에서 미군유해 5구를 미국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군사정전위가 아닌 국회창구를 통해 유해를 전달하려는 것은 유해전달을 대미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북한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열린 일직장교 회의에서 미군 유해 추가발견 사실을 통보해 오면서 미국 하원 원호위원회 소속의원들이 이를 인수할 것을 요청해 왔다』고 밝히고 『미국측은 그러나 국회창구보다는 군사정전위 등 기존의 창구를 통해 유해를 인수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판문점에서 미군유해 5구를 미국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군사정전위가 아닌 국회창구를 통해 유해를 전달하려는 것은 유해전달을 대미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1991-0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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