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서울시장 시립대 총장 입후보

고건 전 서울시장 시립대 총장 입후보

입력 1991-02-04 00:00
수정 1991-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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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증설등에 노력할터”

고건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대 신임 총장후보로 나섰다.

고씨는 4일 임기만료되는 현 시립대 정희채총장의 뒤를 이을 신임 총장후보로 시립대 노춘희(도시행정과) 신홍(전 법정대학장) 등 2명의 교수와 함께 교수들의 추천을 받아 총장입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교내에서 신임총장 경선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고씨는 총장으로 선임되면 학과증설 및 취약학과 보강 등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고 서울시립대를 뉴욕 및 동경시립대 등과 같이 시민속에 뿌리내린 시민의 대학으로 육성할 자신이 있음을 강조했다.

시립대의 한 관계자는 『고건씨의 가친(고형곤박사)도 전북대 총장을 역임,2대에 걸친 총장집안이 탄생될는지도 모른다』며 결과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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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임 시립대총장은 4일 1백40여명의 전체 교수투표로 최다득표자를 뽑아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1991-02-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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