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신 공직자 단호조치”/감사원,올 업무보고

“무소신 공직자 단호조치”/감사원,올 업무보고

입력 1991-02-03 00:00
수정 1991-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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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 고발

감사원은 지방의회 선거와 관련한 공직기강 특별관리대책을 마련,철저한 비노출 암행점검활동을 통해 공직자로서 확고한 소신없이 눈치를 살피는 사람은 단호히 조치키로 했다.

감사원은 2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제출한 서면 올해 업무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전살포,사전선거운동 등 공명선거를 해치는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자료를 수집,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의회 의원선거를 전후하여 예견되는 무허가 건축,그린벨트훼손,부동산투기 등 사회·경제적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서는 비위당사자는 물론 감독자에 대해서도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조세 공사 인허가 규제·단속 금융 등 취약분야의 구조적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공직자와 업자간의 유착비리 및 하위직의 생계형 비위에 대한 기동 점검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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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자제 실시에 따른 중앙·지방 및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업무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공단지조성,지방도로확장 등 국가위임 및 국가보조사업의 집행실태를 집중 감사하고 지방자치 단체간의 비교감사를 통해 국가시책과 지방자치단체 사업수행간의 일관성여부를 중점 감사키로 했다.
1991-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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