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22일 『기초·광역 지방의회의 선거는 반드시 3월중에 동시에 실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방의회 선거방법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일관되게 동시선거였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상오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민자당 제주도지부 결성대회에 참석,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역 및 기초의회 선거를 동시에 치르기 위해 선거관리 주무부처인 내무부와 중앙선관위 등과 행정적·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자당은 이날 제주도지부 결성대회에서 강보성의원을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대표는 이날상오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민자당 제주도지부 결성대회에 참석,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역 및 기초의회 선거를 동시에 치르기 위해 선거관리 주무부처인 내무부와 중앙선관위 등과 행정적·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자당은 이날 제주도지부 결성대회에서 강보성의원을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1991-0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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