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사태와 관련,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되는 국군의료지원단이 21일 창설됨에 따라 국군의료진 1백30여명이 23일 하오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을 출발한다.
부대명칭은 「국군의료지원단」으로 결정됐으며 단장은 최명규대령(44·일반외과 전공)이 임명됐다.
국군의료진은 대한항공편으로 인도의 카다치까지 비행,그곳에서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2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누아이리아로 향한다.
부대명칭은 「국군의료지원단」으로 결정됐으며 단장은 최명규대령(44·일반외과 전공)이 임명됐다.
국군의료진은 대한항공편으로 인도의 카다치까지 비행,그곳에서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2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누아이리아로 향한다.
1991-01-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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