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선거 공동감시기구 구성/정치자금법 일부 개정키로

지자제선거 공동감시기구 구성/정치자금법 일부 개정키로

입력 1991-01-11 00:00
수정 1991-0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총장 합의/선거시기는 이견 못좁혀

민자당의 정순덕 사무총장과 평민당의 김봉호 사무총장은 10일 낮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지자제 공명선거를 위한 공동감시기구를 구성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공명선거 공동감시기구 구성문제와 관련,평민당측은 대한변협 주관으로 구성,운명하자고 제의했으며 민자당측은 구체사안은 추후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날 총장회담에서는 또 현재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의석을 가진 4개 정당에 10%씩 일률지급토록 된 규정을 국회교섭단체에 한해 지급토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곧 양당간 정치자금법 개정 실무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당 총장들은 정치자금법 개정에 있어 지정기탁금제도도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키로 했으며 정치자금 모금시현행 주민등록증을 제시토록 한 정치자금법 시행령규정을 삭제,자유로운 모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데 견해를 같이 했다.

여야 총장들은 이어 지방의회 선거가 끝난뒤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을 위한 협상기구를 설치키로 합의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일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 6년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현훈 전임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새롭게 취임한 조남범 신임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현훈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조남범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계 관계자와 회원기관 종사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며 서울 복지 발전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에 헌신해 오신 김현훈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연대와 협력을 이끌고 서울 복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복지 거버넌스 강화와 사회복지계의 통합 발전을 이끄는 대한민국 사회복지계의 든든한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날 회담에서는그러나 지방의회 선거시기와 관련해 민자당측이 3월을,평민당측이 5월을 각각 주장함으로써 의견접근을 보지못했고 평민당측은 국가보안법·안기부법 개정을 위한 중진회담을 제의했으나 민자당측은 상임위협상 선행을 주장했다. 평민당측은 또 추곡 1백만섬 추가수매를 민자당측에 촉구했다.
1991-01-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